레이 라오는 이산식의 강한 산미와 매운맛에 후아힌·펫차부리 해산물을 더한 아리의 캐주얼 식당이다. 밝고 편안한 공간이라 로컬 음식이 처음인 여행자도 여러 메뉴를 나눠 도전하기 좋다.
루앙프라방식 쏨땀과 레이 라오 소스를 곁들인 오징어 튀김이 대표적이다. 까이양과 찹쌀밥을 함께 주문하면 매운맛을 부드럽게 받쳐주는 한 상이 완성된다.
쏨땀은 종류에 따라 발효 생선 소스가 들어갈 수 있다. 향에 익숙하지 않다면 ‘마이 싸이 쁠라 라’라고 말하고, 매운맛도 단계 조절을 요청하자.
BTS 아리역에서 소이 7로 들어가는 동선은 카페와 작은 상점을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점심보다 저녁에 여유롭게 여러 접시를 나누면 이산식의 폭을 더 잘 경험할 수 있다.
